KSP국어문제연구소

  • 최척전(조위한)-18문제(2015 신사고 국어 4차) 이 작품은 조위한이 지은 전기 소설로, 가족의 이산과 재회를 사실적으로 그렸다. 전반부는 최척과 옥영의 애정담이, 후반부는 가족의 이별과 재회가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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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17문제(2015 지학사 고등 국어 3단원 4차) 화자인 ‘나’는 약속 장소에 미리 가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설렘과 초조가 교차하지만 기다리는 ‘너’는 오지 않는다. 마침내 화자는 기다림 끝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너‘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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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빌딩 유리창닦이의 편지(김혜순)-문제 모음 9제(1차) 저녁엔 해가 뜨고 아침엔 해가 집니다. 해가 지는 아침에 유리산을 오르며 나는 바라봅니다. 깊고 깊은 산 아래 계곡에 햇살이 퍼지는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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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고시조, 사설시조) 창 내고자(작자 미상)-15문제(내신 기출) 사설시조를 지배하는 원리는 평시조의 엄격한 질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멋과 웃음이다. 그 속에는 깊은 한이 있고, 기존 질서나 윤리를 풍자함으로써 그 한을 벗어나고자 하는 심정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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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현대 소설) 세상에서 단 한 권뿐인 시집(박상률)-20문제(내신 3차) 내신 대비를 위한 문제입니다. 창비 고등 국어, 기타 내신 대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모의고사 준비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간혹 주관식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모의고사 유형에 가까운 문제도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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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기쁨(고은)-문제 모음 16제(1차. 내신형 포함) [I410-113-24-02-088185484]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어디선가 누가 생각했던 것 울지 마라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어디선가 누가 생각하고 있는 것 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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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담화 상황에서의 점검과 조정-21문제(2015 고등 금성 국어 대비) [I410-113-24-02-088184647] 어디 보자! 발표 계획에 맞게 화제 소개, 중심 내용 설명, 질의응답 순서대로 내용은 조직됐나? 도입에서 ‘도량형의 역사’는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없으니 빼도록 하자. 음. 괜찮은데. 가만있자,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는 전문 서적을 통해 사실 확인을 끝냈고,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자료도 준비됐고. 고등학생이라면 캐럿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겠지? 좋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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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산에 눈 녹인 바람(우탁)-내신 기출 27문제 (I410-113-24-02-088005418)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건 듯 불고 간 듸 업다. 져근 덧 비러다가 마리 우희 불니고져 귀 밋테 해묵은 서리 녹여 볼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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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천한해(한용운)-문제 모음 10제(1차) (I410-113-24-02-088004886) 가을 하늘이 높다기로 정(情) 하늘을 따를쏘냐. 봄 바다가 깊다기로 한(恨) 바다만 못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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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보려면(박두순)-13문제(중등 내신 기출) (I410-113-24-02-088003656) 채송화 그 낮은 꽃를 보려면 그 앞에서 고개 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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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암구곡(유박)-문제 모음 10제(1차) (I410-113-24-02-088018111) 꼬아 자란 층석류요 틀어 지은 고사매라 삼봉 괴석에 달린 솔이 늙었으니 아마도 화암 풍경이 너뿐인가 하노라 <제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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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솔가(월명사)-문제 모음 9제(1차) (I410-ECN-0102-2023-000-002077250) 오늘 이에 산화가를 불러 뿌린 꽃아, 너는 곧은 마음이 명한 대로 미륵좌주를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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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1(김영랑)-문제 모음 10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2880 내 어린 날! 아슬한 하늘에 뜬 연같이 바람에 깜박이는 연실같이 내 어린 날! 아슴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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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매 잡아 길 잘 들여(작자 미상)-문제 모음 8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2926 생매 잡아 길 잘 들여 먼 산 두메로 꿩 사냥 보내고 흰 말 구불구종* 갈기 솔질 활활 솰솰 하여 임의 집 송정 뒤 잔디 잔디 금잔디 밭에 말 말뚝 꽝꽝쌍쌍 박아 숭마 바 고삐 길게 늘려 매고 앞내 여울 고기 뒷내 여울 고기 오르는 고기 내리는 고기 자나 굵으나 굵으나 자나 주섬주섬 낚아 내여 시내 동으로 뻗은 움버들 가지 와지끈 뚝딱 꺾어 거꾸로 잡고 잎사귀 셋만 남기고 주루룩 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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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도 절로절로(김인후, 송시열)-문제 모음 11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3110 청산(靑山)도 절로절로 녹수(綠水)도 절로절로 산(山) 절로 물 절로 산수(山水) 간(間)에 나도 절로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절로. - 김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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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에게 받은 편지(정호승)-내신 기출 28문제(2015 지학사 중등 국어) I410-ECN-0102-2023-000-001633165 울지 마 엄마 돌아가신 지 언제인데 너처럼 많이 우는 애는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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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빌딩 유리닦이의 편지(김혜순)-문제 모음 9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3332 저녁엔 해가 뜨고 아침엔 해가 집니다. 해가 지는 아침에 유리산을 오르며 나는 바라봅니다. 깊고 깊은 산 아래 계곡에 햇살이 퍼지는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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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김동리)-문제 모음 8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3463 보름달은 이와 달라 벚꽃, 살구꽃이 어우러진 봄밤이나, 녹음과 물로 덮인 여름밤이나, 만산에 수를 놓은 가을밤이나, 천지가 눈에 싸인 겨울밤이나, 그 어느 때고 그 어디서고 거의 여건을 타지 않는다. 아무것도 따로 마련된 것이 없어도 된다. 산이면 산, 들이면 들, 물이면 물,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써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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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수답(박목월)-문제 모음 8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33716 어메야, 복(福)이 따로 있나. 뚝심 세고 부지런하면 사는거지, 하늘이 물을 대는 천수답(天水畓) 그 논의 벼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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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천강본풀이(미상)-내신 기출 21문제(2015 비상 중등 국어) (I410-ECN-0102-2023-000-001623127) 아득한 옛날, 적막한 들에 여자아이 하나가 나타났다. 옥처럼 고운 아이였다. 그 아이를 발견한 사람들이 물었다. “너는 어떠한 아이냐? 이름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느냐?” “저는 부모님도 모르고 이름도 성도 나이도 모릅니다. 그냥 이 들에서 태어나 여기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어떻게 살아왔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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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문학 지학사 내신 기출 20문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24386) 이 작품은 1인칭 화자의 독백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적 태도를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화자는 스크린의 역할을 하는 흰 바람벽을 통해 고향을 떠나 쓸쓸하게 살아가는 인물의 심리를 한 편의 영상처럼 그려내고 있다. 좁은 방에서 홀로 살아가는 화자는 흰 바람벽에서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쓸쓸함의 정서를 고조시키다가 영상이 끝난 후 흰 바람벽에 나타나는 글자들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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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슬을 저마다 하면(김창업)-문제 모음 8제(1차) (I410-ECN-0102-2023-000-001623950) 벼슬을 저마다 하면 농부(農夫)하 리 뉘 이시며 의원(醫員)이 병(病) 고치면 북망산(北邙山)이 져려하랴 아이야 잔(盞) 가특 부어라 내 뜻대로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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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엿장수 생각(안도현)-문제 모음 9제(1차) 기다리는 엿장수는 오지 않았다. 벌써 보름째 나타나지 않는 엿장수의 리어카를 기다리느라 조바심이 난 아이들은 오리처럼 목이 길어졌다. 마당에서 자치기를 하다가도 담 너머로 슬쩍슬쩍 눈을 돌렸고, 꼴을 베다가도 동구 밖을 자주 힐끔거렸다. 여름날,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고 있노라면 꿈속에서도 엿장수의 가위 소리가 귓전을 울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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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로부터(나희덕)-문제 모음 8제(1차) [I410-113-24-02-088186070] 한때 나는 뿌리의 신도였지만 이제는 뿌리보다 줄기를 믿는 편이다 줄기보다는 가지를, 가지보다는 가지에 매달린 잎을, 잎보다는 하염없이 지는 꽃잎을 믿는 편이다 희박해진다는 것 언제라도 흩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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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위의 인생(정끝별)-문제 모음 8제(1차) [I410-113-24-02-088186098] 세 끼 밥벌이 고단할 때면 이봐 수시로 늘어나는 현 조율이나 하자구 우린 서로 다른 소리를 내지만 어차피 한 악기에 정박한 두 현 내가 저 위태로운 낙엽들의 잎맥 소리를 내면 어이, 가장 낮은 흙의 소리를 내줘 내가 팽팽히 조여진 비명을 노래할 테니 어이, 가장 따뜻한 두엄의 속삭임으로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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