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문법) 음운, 음운의 변동-문제 모음 31제(17차) (I410-ECN-0102-2023-000-002076900) 음절은 홀로 발음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를 말한다. 음절은 자음, 모음(단모음), 반모음과 같은 분절 음운이 하나 이상 모여서 이루어지지만, 모든 분절 음운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어에서는 모음만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국어의 모든 음절에는 모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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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33문제(202310, 고3 대비) (I410-ECN-0102-2023-000-002076935)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다른 말이 올 수 있는 말들의 관계를 결합 관계라 한다. 현대 국어의 의존 명사와 결합하는 선행 요소의 유형에는 관형사, 체언, 체언에 관형격 조사가 붙은 것, 용언의 관형사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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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4학년도 수능완성 실전 1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4066 피동문과 사동문은 어떤 기준 문장과 대조되는 용어로 사용된다. 그 기준 문장은 피동문과 대조해서는 능동문이라고 하고 사동문과 대조해서는 주동문이라고 한다. (ㄱ) 호랑이가 고기를 먹었다. (ㄴ) 고기가 호랑이에게 먹혔다. (ㄷ) 사육사가 호랑이에게 고기를 먹였다. (ㄱ)을 기준 문장으로 하여 피동사 ‘먹히다’가 사용된 피동문 (ㄴ)과 사동사 ‘먹이다’가 사용된 사동문 (ㄷ)이 성립된다. 그러므로 (ㄱ)은 피동문과 대조해서는 능동문이 되고, 사동문과 대조해서는 주동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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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4학년도 수능완성 실전 2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4137 우리말의 ‘이다’는 홀로 쓰일 수 없고, 다른 말과 결합하여서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사의 특성을 갖는다. 그런데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이’가 탈락될 수 있어 특이하다. 가령, ‘장미이다’는 ‘장미다’와 같이 쓸 수 있는데, 결합하는 단어의 마지막 음절이 모음으로 끝나면 ‘이’가 탈락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달리, ‘꽃이다’와 같이 결합하는 단어의 마지막 음절이 자음일 때는‘*꽃다’와 같이 ‘이’가 탈락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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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9, 고2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3498 선어말 어미는 어말 어미 앞에 오는 어미이다. 단어의 끝에 오는 어말 어미는 용언의 어간과 더불어 단어를 이루므로 활용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용언의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오는 선어말 어미는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하나가 오는 경우도 있으며 ㉢두 개 이상 연달아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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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9, 고1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3741 말을 글자로 적을 때 사람마다 다르게 적는다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런 혼란을 피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 ‘한글 맞춤법’이다.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이다.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은 발음 그대로 적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리대로 적는다는 원칙이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또 하나의 원칙이 붙었다. 예를 들어 체언과 조사가 결합한 ‘잎이’, ‘잎만’을 발음대로 적으면 ‘이피’, ‘임만’인데, 사람들이 다르게 적힌 형태를 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잎’이라는 본래 형태를 떠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형태를 ‘잎’으로 고정하여 적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먹어’, ‘먹는’처럼 용언의 어간과 어미도 구별하여 적는다. 즉 어법에 맞도록 적는다는 것은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어근과 접미사, 용언과 용언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쓰일 때는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기도 하고 소리대로 적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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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309, 고3 평가원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2744 복합어는 합성과 파생을 통해 형성된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뉜다. 의미를 고려하여 어떤 말을 둘로 나누었을 때 그 둘 각각을 직접 구성 요소라 하는데, 합성어는 직접 구성 요소가 모두 어근인 단어이고, 파생어는 직접 구성 요소가 어근과 접사인 단어이다. 그리고 한 개의 형태소가 직접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하고 두 개 이상의 형태소가 모여 직접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꿀벌’은 그 직접 구성 요소 ‘꿀’과 ‘벌’이 모두 어근이므로 합성어이다. 그리고 ‘꿀’과 ‘벌’은 각각 한 개의 형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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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4학년도 수능완성 실전 3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24255) 음절은 홀로 발음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를 말한다. 음절은 자음, 모음(단모음), 반모음과 같은 분절 음운이 하나 이상 모여서 이루어지지만, 모든 분절 음운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어에서는 모음만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국어의 모든 음절에는 모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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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0문제(201910, 고3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23021) 관형사형 어미는 용언의 어간에 붙어 용언이 관형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이다. 현대 국어에서 관형사형 어미는 ‘-(으)ㄴ’, ‘-는’, ‘-(으)ㄹ’ 등으로, 이들이 용언의 어간에 붙으면 관형절이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관형절은 ‘관계 관형절’과 ‘동격 관형절’로 분류된다. 수식을 받는 체언이 관형절 속의 한 성분으로 쓰일 수 있으면 관계 관형절이고, 그렇지 않으면 동격 관형절이다. 한편 동격 관형절은 관형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원래 문장의 종결 어미가 그대로 유지되는 관형절과, 그렇지 않은 관형절로 다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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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4학년도 수능완성 실전 4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14095) [4~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우리가 한글을 처음 배울 때 모음을 나타내는 글자로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외우곤 한다. 그런데 이 10개만으로는 우리말의 모음을 제대로 쓸 수 없다. ‘개’, ‘얘’, ‘게’, ‘예’ 등과 같이 10개 이외의 모음으로 표기되는 많은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글 맞춤법에서는 한글 자모 24개 가운데 모음 글자는 10개이고 나머지 모음 글자는 이 10개 중 둘또는 세 개가 합쳐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ㅐ’는 ‘ㅏ’와 ‘ㅣ’가 합쳐진 글자이고, ‘ㅙ’는 ‘ㅗ’, ‘ㅏ’, ‘ㅣ’가 합쳐진 글자인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훈민정음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 모음 글자를 만들었던 원리와 관련이 있다. 훈민정음 제자해에서는 모음의 기본자를 하늘[天]과 땅[地], 사람[人]을 본뜬 ‘·, ㅡ, ㅣ’로 삼아 기본자를 바탕으로 초출자 ‘ㅗ, ㅏ, ㅜ, ㅓ’를 만들고, 초출자를 바탕으로 재출자 ‘ㅛ, ㅑ, ㅠ, ㅕ’를 만들었다. 이 11자는 훈민정음의 28자 가운데 모음 글자 11개에 해당하고, 이들을 제외한 모음 글자들은 둘 이상의 글자가 합쳐졌다고 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11개의 모음 글자 가운데 ‘·’를 제외하면 우리가 외웠던 10개의 모음 글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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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실전 5-22문제(2024학년도 수능완성 기출과 변형) (I410-ECN-0102-2023-000-001614439) 말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를 동음어 혹은 동음이의어라고 한다. 가령,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 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을 뜻하는 ‘다리’와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 아래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을 뜻하는 ‘다리’는 발음은 같지만 의미가 다른 동음이의어이다. 그런데 단어는 아니지만 우리말 접사 가운데 발음은 같은데 그 의미가 달라 동음이의어와 유사한 관련을 맺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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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306, 고3 평가원 기출과 변형) ‘나의 살던 고향’은 ‘내가 살던 고향’과 같은 의미로 ‘나’에 관형격 조사 ‘의’가 결합하여 ‘살던’의 의미상 주어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이다. 이처럼 관형격 조사 ‘의’가 주격 조사처럼 해석되는 경우가 중세 국어에서도 확인된다. 예를 들어, ‘聖人의(聖人+의) 치샨 法[성인의 가르치신 법]’의 경우, ‘聖人’은 관형격 조사 ‘의’와 결합하고 있지만 후행하는 용언인 ‘  치샨’의 의미상 주어로 기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의’는 중세 국어 관형격 조사 결합 원칙의 예외에 해당한다. 중세 국어의 관형격 조사는 평칭의 유정 체언에는 모음 조화에 따라 ‘/의’가, 무정 체언 또는 존칭의 유정 체언에는 ‘ㅅ’이 결합하는 원칙이 있었는데, ‘ㅅ’이 쓰일 자리에 ‘의’가 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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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6, 고2 기출 및 변형) ‘품사’는 공통된 성질이 있는 단어끼리 묶어서 분류해 놓은 갈래를 뜻하고, ‘문장 성분’은 문장 안에서 일정한 문법적 기능을 하는 구성 요소를 뜻한다. 관형사는 체언인 명사, 대명사, 수사 앞에서 해당 체언을 꾸며 주는 품사이고, 관형어는 체언을 꾸며 주는 문장 성분이므로, 서로 문법 단위가 다르다. 그런데 관형사나 관형어는 이름과 그 기능이 서로 유사하여, 둘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관형사는 단어의 성질 자체가 체언의 수식에 있고, 문장 성분으로는 관형어의 기능을 한다. 하지만 관형어는 관형사로만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관형사 이외에도 체언과 관형격 조사의 결합, 용언의 어간과 관형사형 어미의 결합, 체언 자체로도 관형어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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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매 적용 학습 1) 언어(문장)-36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및 변형) 문장 성분은 해당 문장에서 일정한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문장의 구성 요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게 주성분, 부속 성분, 독립 성분으로 구분된다. 주성분은 문장을 이루는 데 골격이 되는 부분으로 필수 성분이고, 부속 성분은 주로 주성분을 꾸며 주는 성분이다. 그리고 독립성분은 문장에서 다른 성분들과 문법적 관계를 맺지 않는 성분이다.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는 주성분에 속하고, 관형어, 부사어는 부속 성분에 속한다. 그리고 독립어는 독립 성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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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5문제(202306, 고1 기출 및 변형) 보조사는 앞말에 붙어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기능을 한다. 격 조사가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 주는 것과 달리, 보조사는 앞말에 결합되어 의미를 첨가하는 기능을 한다. ㄱ. 소설만 읽지 말고 시도 읽어라. ㄴ. 소설만을 읽지 말고 시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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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문장 성분, 구조, 짜임-문제 모음 30제(11차)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이루어진 문장을 겹문장이라고 하고, 겹문장은 다시 이어진 문장과 안은 문장으로 나뉜다. 다음 안은 문장 속에 안겨 있는 문장에 대해 분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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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33문제(202304, 고3 기출 및 변형) 소리는 같으나 의미에 연관성이 없는 단어의 관계를 동음이의 관계라 하고, 이러한 관계를 가진 단어를 동음이의어라고 부른다. 동음이의어는 소리와 표기가 모두 같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리는 같고 표기가 다른 것도 있다. 전자를 동형 동음이의어, 후자를 이형 동음이의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신을 벗다.’의 ‘신’과 ‘신이 나다.’의 ‘신’은 동형 동음이의어이고 ‘걸음’과 ‘거름’은 이형 동음이의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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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33문제(202303, 고3 기출 및 변형) 준말은 본말 중 일부가 줄어들어 만들어진 말이다. 한글 맞춤법은 준말과 관련된 여러 규정을 담고 있는데, 그중 제34항에서는 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어미 ‘-아/-어, -았-/-었-’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 것을 다루고 있다. ‘(열매를) 따-+-아→따/*따아’, ‘따-+-았-+-다→땄다/*따았다’ 등이 그 예에 해당한다. 하지만 어간 끝 자음이 불규칙적으로 탈락되는 경우에는, 원래 자음이 있었음이 고려되어 ‘ㅏ, ㅓ’가 줄어들지 않는다. ‘(꿀물을) 젓-+-어→저어/*저’ 등이 그 예이다. 한편 제34항 [붙임1]에서는 어간 끝 모음 ‘ㅐ, ㅔ’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 것을 다루고 있다. 그렇지만 이때는 반드시 준 대로 적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손을) 떼-+-어→떼어/떼’에서 보듯이 본말과 준말 모두로 적을 수 있다. 다만 모음이 줄어들어서 ‘ㅐ’가 된 경우에는 ‘-어’가 결합하더라도 다시 줄어들지는 않는다. 예컨대 ‘차-’와 ‘-이-’의 모음이 줄어든 ‘채-’의 경우 ‘(발에) 채-+-어→채어/*채’에서 보듯이 모음이 다시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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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문법 요소(시제)-문제 모음 21제(2차) 시간은 자연에 존재하는 현상인데 이 시간을 인위적으로 구분한 언어 표현이 시제이다. 시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난 시간상의 위치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로 선어말 어미, 관형사형 어미, 시간 부사어 등으로 표현된다. 화자가 발화하는 시점을 발화시라고 하고,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는 시점을 사건시라고 하는데, 시제는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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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5문제(202303, 고2 기출 및 변형) ‘ㅎ’을 포함하고 있는 음운 변동의 양상은 음운 환경에 따라 상이하다. 거센소리되기는 예사소리 ‘ㄱ, ㄷ, ㅂ, ㅈ’과 ‘ㅎ’이 만나서 각각 거센소리 ‘ㅋ, ㅌ, ㅍ, ㅊ’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음운 변동의 유형 중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 하나의 음운으로 바뀌는 축약에 해당한다. 거센소리되기는 ‘ㅎ’과 예사소리의 배열 순서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ㅎ’이 예사소리보다 앞에 놓인 거센소리되기이다. 표준 발음법 제12항에서는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과 뒤 음절 첫소리가 합쳐져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의 예를 보면 ‘놓고[노코]’, ‘않던[안턴]’, ‘닳지[달치]’ 등과 같이 주로 용언 어간 뒤에 어미가 결합할 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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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3, 고1 기출과 변형) 용언은 문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면서 주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단어로, 동사와 형용사가 있다. 용언이 활용할 때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고 하고, 형태가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한다. 어간이나 어미는 문장에서 홀로 쓰일 수 없고, 어간 뒤에 어미가 결합하여 용언을 이룬다. 가령 ‘먹다’는 어간 ‘먹-’의 뒤에 어미 ‘-고’, ‘-어’가 각각 결합하여 ‘먹고’, ‘먹어’와 같이 활용한다. 그런데 일부 용언에서는 활용할 때 어간의 일부가 탈락하기도 한다. ‘노는’은 어간 ‘놀-’과 어미 ‘-는’이 결합하면서 ‘ㄹ’이 탈락한 경우이고, ‘커’는 어간 ‘크-’와 어미 ‘-어’가 결합하면서 ‘ㅡ’가 탈락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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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실전 2-모의고사 22문제(2024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2024학년도 수능특강 실전 모의고사 2회 기출 11문제와 변형 11문제를 모은 자료입니다. 내신과 수능 준비에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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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실전 1-모의고사 22문제(2024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이 자료는 2024학년도 수능특강 실전 1 모의고사 1회 기출과 변형 문제를 모은 자료입니다. 내신과 수능 국어 성적 향상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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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매 적용 학습 3) 통합 6(소방대원에 대한 감사 웹툰)-8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01~04] (가)는 웹툰 동아리 학생들이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나눈 대화이고, (나)는 (가)를 바탕으로 제작한 웹툰이 실린 누리집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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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매 적용 학습 3) 통합 5(ESG 경영)-8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01~04] (가)는 종이로 된 학교 신문 기사이고, (나)는 (가)를 바탕으로 학생이 만든 카드 뉴스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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