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언어와 매체-22문제(2023학년도 수능완성 4 기출, 변형)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인 인칭 대명사에는 앞에서 이미 말했거나 나온 바 있는 사람을 도로 가리키는 재귀 대명사가 있다. 우리말 재귀 대명사에는 ‘저’, ‘저희’, ‘당신’ 등이 있는데, 이들은 동일한 형태로 1인칭이나 2인칭 대명사로도 쓰일 수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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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3학년도 수능완성 3 기출, 변형) 국어의 표준어에는 10개의 단모음이 있다. 이 단모음은 다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기준은 발음할 때의 혀의 위치이다. 혀의 위치는 다시 혀의 앞뒤 위치와 혀의 최고점의 위아래 위치로 나눌 수 있는데, 혀의 앞뒤 위치에 따라서는 혀가 앞에 있는 전설 모음과 뒤에 있는 후설 모음으로 나뉘고, 혀의 최고점의 위아래 위치에 따라서는 혀의 최고점이 위에 있는 고모음, 중간에 있는 중모음, 아래에 있는 저모음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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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3학년도 수능완성 2 기출, 변형) 단어는 형성 방식에 따라 단일어와 복합어로 나뉘는데, 하나의 형태소로 된 단어는 단일어이고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는 복합어이다. 그런데 동사나 형용사와 같은 용언의 경우 어간만을 대상으로 단일어인지 복합어인지 구분한다. 가령 ‘읽다’는 어간 ‘읽-’이라는 실질 형태소와 종결 어미 ‘-다’라는 형식 형태소가 결합한 단어이지만 복합어가 아니고 단일어이다. 종결 어미 ‘-다’를 제외한 용언 어간 ‘읽-’이 하나의 형태소이므로 단일어로 분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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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3 EBS 수능완성 1회 기출, 변형) 문장에서 앞뒤 맥락이 없을 때 서술어가 의미하는 동작이나 작용, 상태나 성질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장 성분을 문장의 필수 성분, 줄여서 필수 성분이라고 한다. 국어에서 필수 성분으로는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를 들 수 있고, 필수적이지 않은 성분으로는 독립어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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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207, 고3 기출, 변형) 접속 조사는 둘 또는 그 이상의 단어나 구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조사이다. 접속 조사는 주로 체언과 결합하며, 이때 나열된 단어나 구들이 하나의 명사구가 되어 동일한 문장 성분으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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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실전 2-22문제(2023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음운 변동은 음운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 현상을 말하는데, 음운 변동 전후의 변화 양상을 기준으로 교체, 첨가, 탈락, 축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앞 음절의 끝 자음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뒤 음절의 초성으로 이어져 소리 나는 연음은 음운 변동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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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실전 1-22문제(2023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Ⅰ. 교과서 정리 자료 - 끝소리가 잇몸소리(치조음) ‘ㄷ, ㅌ’인 형태소가 모음 ‘ㅣ’나 반모음 ‘ j ’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날 때, ‘ㄷ, ㅌ’이 센입천장소리(경구개음)인 ‘ㅈ, ㅊ’으로 바뀌는 현상을 구개음화(口蓋音化)라고 한다. - 모음 ‘ㅣ’는 고모음이자 전설 모음으로, 센입천장소리와 발음되는 위치가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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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204, 고3 기출, 변형)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우선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은 표준어를 발음되는 대로 표기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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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203, 고3 기출, 변형) 오늘 방송할 내용은 지난해 7월 공포된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먼저 김 기자,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어떤 내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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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2학년도 수능 기출, 변형) 국어에서는 일반 어휘처럼 문법 형태소에서도 하나의 형태가 여러 의미로 쓰이거나 여러 형태가 하나의 의미로 쓰이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가령, 전자로는 현대 국어에서 명사 ‘높이’에 쓰인 명사 파생 접사 ‘-이’와 부사 ‘높이’에 쓰인 부사 파생 접사 ‘-이’를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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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22문제(202110, 고3 기출, 변형) 국어에는 ‘않다’, ‘못하다’, ‘말다’, ‘아니다’, ‘없다’ 등의 부정 의미의 용언과 주로 함께 쓰이는 단어가 있다. 이러한 단어는 여러 품사에서 나타나는데, 단어에 따라 호응하는 부정 의미의 용언이 다를 수 있다. 그런데 부정 의미의 용언이 나타나지 않은 문장이 문맥적으로 부정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에 쓰이는 단어가 있다. 예를 들어 보면, ‘나는 그곳에 차마 가지 못했다(*나는 그곳에 차마 갔다)’와 같이 ‘차마’는 부정 의미를 나타내는 ‘가지 못했다’와 어울린다. 그러나 ‘내가 그곳에 차마 가겠니?’와 같은 의문문이 ‘나는 그곳에 차마 갈 수 없다(가지 못한다/가지 않는다)’를 뜻함으로써 용언의 의미를 부정하는 문맥일 때에는 ‘차마’가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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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유형 정리-40문제(2023학년도 EBS 수완 유형 기출, 변형) 2023학년도 수능완성 유형편의 기출 문제와 변형 문제를 모았습니다. 언어는 따로 올렸으니까 언어만 필요하신 분은 이 자료 다운받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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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403, 고3 기출, 변형) 단어의 품사를 분류할 때 단어가 가지는 의미로 인해 품사를 혼동할 수 있다. 예컨대, ‘이것은 보관하고, 나머지는 파기해라.’에서 ‘나머지’가 ‘이것’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여 ‘이것’과 같은 품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명사로서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는 어떤 사물이든 대신할 수 있는 반면에, ‘나머지’는 명사로서 ‘어떤 한도에 차고 남은 부분’이라는 의미를 일정하게 가지고 있다. 또한 ‘길게 남기다.’와 ‘길이 남기다.’에서 ‘길게’와 ‘길이’는 ‘길-’의 의미와 관련되므로, 모두 형용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길게’는 ‘길-’에 어미 ‘-게’가 결합한 형용사의 활용형이고, ‘길이’는 ‘같이’, ‘깨끗이’처럼 ‘길-’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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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33문제(2024학년도 수능 대비) (I410-113-24-02-088017829) 훈민정음 초성자는 발음 기관을 본떠서 만든 기본자 5자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가획의 원리(예 : ㄱ → ㅋ)에 따라 만든 가획자 9자와 그렇지 않은 이체자 3자가 있다. 중성자는 하늘, 땅, 사람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기본자 3자가 있고 이를 토대로 한 초출자, 재출자가 각 4자가 있다. 종성자는 초성자를 다시 쓰되 종성에서 실제 발음되는 소리에 대응되는 8자만으로 충분하다 보았는데, 이는 『훈민정음』(해례본) 용자례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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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309, 고3 평가원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2744 복합어는 합성과 파생을 통해 형성된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뉜다. 의미를 고려하여 어떤 말을 둘로 나누었을 때 그 둘 각각을 직접 구성 요소라 하는데, 합성어는 직접 구성 요소가 모두 어근인 단어이고, 파생어는 직접 구성 요소가 어근과 접사인 단어이다. 그리고 한 개의 형태소가 직접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하고 두 개 이상의 형태소가 모여 직접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꿀벌’은 그 직접 구성 요소 ‘꿀’과 ‘벌’이 모두 어근이므로 합성어이다. 그리고 ‘꿀’과 ‘벌’은 각각 한 개의 형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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