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올바른 문장 표현-25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이 1차)
“옷에 냄새가 배였어.”는 언뜻 보기에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피동 표현이 불필요하게 쓰인 문장입니다. ‘배다’는 이미 ‘스며들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피동 접사 ‘-이-’를 붙일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옷에 냄새가 배었어.” 또는 “옷에 냄새가 뱄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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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50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이)
형태소는 구체적 대상이나 상태, 동작 등 실질적인 의미를 표시하는 실질 형태소와 접사나 어미, 조사처럼 실질 형태소에 결합하여 보조적 의미를 덧붙이거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요소인 실질 형태소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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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40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이)
밭이랑 → [받이랑] → [받니랑] → [반니랑]의 과정으로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변화과정을 살펴보면, 처음에 교체에 속하는 음절끝소리규칙이 적용되고, 그 다음은 첨가에 해당하는 ‘ㄴ’첨가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교체에 속하는 비음화가 일어난다.
문법-10문제(202103 고2 기출, 변형 문제)
명사는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자립 명사와 의존 명사로 나눌 수 있다. 가령 ‘새 물건이 있다.’에서 ‘물건’은 관형어인 ‘새’가 없이 단독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자립 명사이다. 이와 달리 ‘헌 것이 있다.’에서 ‘것’은 관형어인 ‘헌’이 생략되면 ‘것이 있다.’와 같이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되므로 의존 명사이다. 이처럼 의존 명사는 관형어의 수식 없이 단독으로 쓰일 수 없으며 조사와 결합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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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10문제(41432. 2021년 3월 고1 기출, 변형)
훈민정음의 초성 중 기본자는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뜨는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졌어요.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ㄴ’은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 ‘ㅁ’은 입 모양을, ‘ㅅ’은 이[齒] 모양을, ‘ㅇ’은 목구멍 모양을 본뜬 것이에요. 기본자에 소리의 세기에 따라 획을 더하는 ‘가획’의 원리를 적용하여 가획자 ‘ㅋ, ㄷ, ㅌ, ㅂ, ㅍ, ㅈ, ㅊ, ㆆ, ㅎ’을 만들었고, 상형이나 가획의 원리를 적용하지 않고 별도로 이체자 ‘ㆁ, ㄹ, ㅿ’을 만들었지요. 중성은 하늘, 땅, 사람의 모양을 본떠서 기본자 ‘ㆍ, ㅡ, ㅣ’를 만들고, ‘합성’의 원리를 적용하여 초출자 ‘ㅗ, ㅏ, ㅜ, ㅓ’와 재출자 ‘ㅛ, ㅑ, ㅠ, ㅕ’를 만들었어요. 종성은 초성의 글자를 다시 사용했답니다. 그러면 선생님과 함께 카드놀이를 하며 훈민정음에 대하여 공부해 봅시다. ㉠아래의 카드 중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글자 카드를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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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올바른 발음과 표기(음운 변동)-20문제(2015 신사고 국어 1차)
어떤 형태소의 음운이 조건에 따라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變動)이라고 한다. 음운의 변동에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된소리되기, 두음 법칙, 거센소리되기, 모음 탈락, 반모음 첨가 등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체로 발음을 쉽고 편리하게 하거나 표현을 명료하게 하기 위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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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올바른 발음과 표기(한글 맞춤법)-20문제(2015 신사고 국어 2차)
어떤 형태소의 음운이 조건에 따라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變動)이라고 한다. 음운의 변동에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된소리되기, 두음 법칙, 거센소리되기, 모음 탈락, 반모음 첨가 등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체로 발음을 쉽고 편리하게 하거나 표현을 명료하게 하기 위해 일어난다.
(언어) 올바른 발음과 표기(음운 변동,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신사고 국어 5차)
국립 국어원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39개의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했다. 이것은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 이외에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과는 뜻이나 어감에 차이가 있어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표준어로 인정된 표기와 다른 표기 형태도 많이 쓰여서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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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1차)
의존 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만 명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오 분 만에’에서 ‘만’은 시간이 얼마간 계속되었다는 의미의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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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2차)
의존 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만 명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오 분 만에’에서 ‘만’은 시간이 얼마간 계속되었다는 의미의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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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3차)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반복되는 경우, 그 반복되는 부분을 같은 글자로 적는 것이 자연스럽다. 한자어는 두음 법칙의 적용 여부에 따라 표기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고유어와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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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28문제(2015 비상 박안수)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반복되는 경우, 그 반복되는 부분을 같은 글자로 적는 것이 자연스럽다. 한자어는 두음 법칙의 적용 여부에 따라 표기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고유어와 성격이 다르다.
(언어) 한글 맞춤법의 원리와 내용-20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박영목 3차)
제11항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 [붙임 1]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다만,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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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의 원리와 내용-20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박영목 2차)
제11항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 [붙임 1]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다만,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언어) 정확하고 효과적인 표현(문법 요소)-24문제(2015 신사고 국어 4차)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었-’과 미래 시제 선어말 어미 ‘-겠-’도 마찬가지이다. ‘-았-/-었-’은 과거 시제를 표현하지만, ‘꽃이 활짝 피었구나.’에서와 같이 상태가 완료되어 발화시까지 지속되거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을 나타낼 때에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