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언어와 매체 적용 학습 1) 언어(국어사)-12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중세 국어에는 ‘ㅎ’을 종성으로 가진 명사가 존재하였다. 명사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 놓이는 경우에는 명사의 ‘ㅎ’이 사용되었고,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 놓이는 경우에는 명사의 ‘ㅎ’과 조사의 ‘ㄱ, ㄷ’이 축약된 형태가 나타났다. 한편 명사가 단독으로 쓰이거나 관형격 조사 ‘ㅅ’ 앞에 쓰이면 ‘ㅎ’이 탈락되었다. 현대 국어에서의 ‘길’은 중세 국어에서는 ‘ㅎ’을 종성으로 가진 ‘긿’이었다. 중세 국어에서는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의 ‘ㅎ’은 연음된 형태로, ‘ㅎ’과 조사의 ‘ㄱ, ㄷ’이 축약될 때에는 축약된 형태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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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적용 학습 1) 언어(담화)-12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담화의 응집성은 여러 가지 형식적 장치를 통해 각 문장이나 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특성을 말한다. 응집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의미적 등가(等價)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어제 문구점에서 볼펜을 샀는데, 그거 불량품이었나 봐.”에서 ‘볼펜’과 ‘그거’는 동일한 대상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앞에 나온 말을 뒤에서 의미적으로 등가인 말로 대체함으로써 응집성을 높이는 현상을 ‘재수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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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적용 학습 1) 언어(단어)-24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가리킨다. 형태소는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일 수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분류할 수 있고,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느냐의 여부에 따라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로 분류할 수 있다. (가) 오늘은 꽃잎이 휘날렸다. (나) 살다가 보면 그럴 수도 있다. (다) 그곳은 아직도 많이 춥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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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적용 학습 1) 언어(음운)-24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선생님: 최소 대립쌍이란 같은 자리에 오는 하나의 음운으로 인해 그 뜻이 구별되는 단어의 짝을 말해요. 최소 대립쌍을 이루려면 두 단어의 분절 음운 개수가 동일해야 하고, 최소 대립쌍을 만드는 두 음운의 성질이 동질적이어야 해요. 분절 음운은 분절 음운끼리, 비분절 음운은 비분절 음운끼리 대응해야 하며 자음, 모음, 반모음도 해당 종류끼리 대응해야 해요. 예를 들면 ‘살’과 ‘알’은 분절 음운의 개수가 다르므로, ‘살’과 ‘사이’는 ‘ㄹ’과 ‘ㅣ’가 각각 자음과 모음에 해당하므로 최소 대립쌍을 이루지 못해요. 이제 아래 묶인 단어들을 탐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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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문제 모음 30제(10차) 대명사는 사람이나 사물, 장소나 시간, 행위 등의 이름을 대신하는 단어이다. 대명사에는 사람 표시의 인칭 대명사와, 사물이나 장소 표시의 지시 대명사가 있다. 대명사 중 모르는 사람, 사물, 장소 등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미지칭이라고 하며, 정해지지 않은 사람, 사물, 장소 등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부정칭이라고 한다. 앞에 나온 체언을 다시 나타내는 대명사는 재귀칭이라 하며, 재귀칭은 3인칭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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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0문제(202211, 고1 기출, 변형) 2022년 11월 고1 모의고사 문법 기출과 변형 문제를 모아 놓았습니다. 내신과 수능 대비에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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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문장 성분. 문장의 구조-22문제(모의고사 7차)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 하나의 문장 성분처럼 쓰이는 문장을 안긴문장이라고 하며, 이 안긴문장을 포함한 문장을 안은문장이라고 한다. 안긴문장에는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이 있는데, 이 가운데 명사절은 서술어로 쓰인 용언의 어간에 명사형 어미 ‘-(으)ㅁ’, ‘-기’가 붙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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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표준어, 표준 발음(한글 맞춤법)-문제 모음 30제(7차) 국어의 표준 발음은 표기된 글자를 그대로 발음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음소 배열 제약으로 인해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 상태가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기도 한다. 한편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현실 발음으로 나타나는 음소 배열 제약도 존재한다. 한편 어간 받침에 있는 ‘ㅎ’은 공명음인 모음, 반모음, 유음, 비음 사이에 있는 경우 음소 배열 제약으로 인해 탈락한다. ‘좋은’이 ‘[조은]’으로 발음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은행[은행]’은 ‘ㅎ’이 어간 받침에 없지만 공명음 사이에 있다는 환경이 비슷하여 ‘[으냉]’으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이는 표준 발음은 아니지만 음소 배열 제약으로 나타난 현실 발음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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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상황과 대상에 맞는 표현-기출 30문제(문법 요소. 서술형, 주관식 포함. 2015 창비 고등 국어) 행동의 주체가 동작을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을 능동이라 하고,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남에게 어떤 동작을 당하는 것을 피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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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단어 의미, 사전 활용 21문제(4차) 이 자료는 단어의 의미, 사전 활용에 관한 문제입니다. 모의고사 출제 문제 중에서 단어, 사전에 관한 문제만을 모아 보았습니다~내신과 수능 준비에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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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형태소, 단어의 형성-문제 모음 21제(7차) 합성어는 합성어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의미 비중을 기준으로 ㉠대등 합성어와 ㉡종속 합성어로 나눌 수 있다. 대등 합성어란 합성어를 구성하는 요소 사이의 의미 비중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대등한 관계를 이루는 합성어를 말한다. 한편 종속 합성어는 합성어를 구성하는 요소의 의미 비중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한 성분이 다른 성분을 수식하며 종속적인 관계를 이루는 합성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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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음운, 변동-문제 모음 30제(16차) 분절 음운은 다른 소리와 분리하여 나눌 수 있는 음운으로, 다른 소리와 잘 나누어지지 않는 비분절 음운과는 차이가 있다. 분절 음운에는 자음, 모음, 반모음이 있는데 반모음은 자음과 모음의 중간적 특성을 가진다. 자음은 흘로 발음될 수 없고 발음할 때 공기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 반면, 모음은 홀로 발음될 수 있고 발음할 때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지 않는다. 반모음은 홀로 발음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자음에 가깝지만 발음할 때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모음에 가깝다. 이처럼 반모음은 자음, 모음과 명확히 다른 반모음만의 특성이 있어 반모음을 분절 음운의 하나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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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조사)-문제 모음 31제(1차) 조사는 일반적으로 ㉠격 조사, ㉡보조사, ㉢접속 조사로 나눌 수 있다. 격 조사는 문장 성분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는 말이다. ‘영희가 철수를 좋아한다’에서 주격 조사 ‘가’는 ‘영희’에 붙어서 주어로서의 자격을 가지게 하고, 목적격 조사 ‘를’은 ‘철수’에 붙어서 목적어로서의 자격을 가지게 하고, 목적격 조사 ‘를’은 ‘철수’에 붙어서 목적어로서의 자격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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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용언 활용-규칙, 불규칙 활용)-문제 모음 26제(1차) 용언은 문장에서 사용될 때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때 변하지 않고 고정된 부분을 어간이라고 하고, 그 뒤에 붙어서 변화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한다. 어간에 다양한 어미들이 결합하는 것을 활용이라고 하는데, ‘씻다’처럼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유지되거나, ‘쓰다’처럼 활용할 때 기본 형태가 달라진다 해도 그 현상을 일반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이를 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반면 특정한 환경이나 조건에서 불규칙적으로 어간이나 어미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불규칙 활용은 ‘싣다’와 같은 ‘ㄷ’ 불규칙, ‘젓다’와 같은 ‘ㅅ’ 불규칙, ‘돕다’와 같은 ‘ㅂ’ 불규칙, ‘푸다’와 같은 ‘우’ 불규칙처럼 어간이 바뀌는 경우, ‘하다’와 같은 ‘여’ 불규칙처럼 어미가 바뀌는 경우, ‘파랗다’와 같은 ‘ㅎ’ 불규칙처럼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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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어미)-문제 모음 32제(1차) 국어의 어미는 용언 어간에 붙어 여러 가지 문법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어미는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로 나누어진다. 선어말 어미는 용언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제나 높임과 같은 문법적 의미를 나타낸다. 선어말 어미는 하나 혹은 둘 이상이 쓰일 수도 있고 아예 쓰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어말 어미에는 종결 어미, 연결 어미, 전성 어미가 있다. 어말 어미는 선어말 어미와 달리 하나만 붙고, 반드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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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품사) 용언, 본용언, 보조 용언-31문제(모의고사 1차) 본용언은 주로 본용언의 어간에 보조적 연결어미가 결합되어 보조 용언과 연결된다. 예를 들어 ‘나는 일을 하고 나서 집에 갔다.’라는 문장은 본용언의 어간 ‘하-’에 보조적 연결어미 ‘-고’가 결합된 ‘하고’가 보조 용언 ‘나서’와 연결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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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대명사)-17문제(내신, 모의고사 기출)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하여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명사에는 지시 대명사와 인칭 대명사가 있다. 지시 대명사에는 ‘이것, 그것, 저것’등과 같이 사물을 가리키는 것과 ‘여기, 거지, 저기’ 등과 같이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있고, 인칭 대명사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1인칭, 2인칭, 3인칭 등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모르는 사람이나 사물, 장소 등을 가리키는 미지칭(未知稱)대명사, 특정 대상을 가리키지 않은 부정칭(不定稱)대명사, 주로 3인칭 주어로 쓰인 명사를 다시 가리킬 때 쓰는 재귀칭(再歸稱) 대명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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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수식언(관형사)-21문제(모의고사 기출 모음) 모의고사 기출 문제, 변형 문제, 대비 문제 중에서 관형사 부분만을 모았습니다. 관형사와 수사의 구분, 관형사와 형용사의 구분 문제가 다수입니다.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이용해 보세요~~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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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20문제(모의고사 기출 모음)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에 관한 문제 모음입니다. 주로 대명사 문제가 많고, 의존 명사, 수사는 관형사와의 구분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법 내신 대비, 언어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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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한글 맞춤법(조사와 의존 명사 구분)-30문제(모의고사 기출) 의존 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만 명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오 분 만에’에서 ‘만’은 시간이 얼마간 계속되었다는 의미의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그러나 ‘밥만 먹는다.’에서 ‘만’은 체언 뒤에서 한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이처럼 의존 명사, 조사, 어미, 접사 등에는 서로 형태가 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있으므로 띄어쓰기를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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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띄어쓰기(한글맞춤법)-문제 모음 30제(1차) 모의고사 기출 문제 중에서 띄어쓰기 관련 문제만을 모았습니다. 문제 수가 부족해서 변형 문제도 함께 만들어 올렸습니다. 내신과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유익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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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음운 변동과 한글 맞춤법(띄어쓰기)-25문제(내신 기출 모음) 고등학교 내신 기출과 문법 문제 중에서 한글 맞춤법 부분 띄어쓰기 관련 문제만을 모았습니다. 대신과 문법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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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형태소, 단어의 형성-문제 모음 31제(8차)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다. 하나의 형태소가 실제로 쓰일 때에는 그 앞뒤에 어떤 말이 있느냐에 따라 둘 이상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는 결합하는 앞말의 마지막 모음의 성격에 따라 ‘-았-’이나 ‘-었-’이 쓰이고, 특정 단어와 결합할 때는 ‘-였-’이 쓰인다. 이처럼 형태소가 주위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할 때, 그 각각의 모습들을 이형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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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음운, 변동-문제 모음 30제(15차) 음운은 단어의 뜻을 변별하는 데 사용되는 소리로 언어마다 차이가 있다. 예컨대 국어에서는 음운으로서 ‘ㅅ’과‘ㅆ’을구분하지만 영어에서는 구분하지 않는다. 음운이 실제로 발음되기 위해서는 발음의 최소 단위인 음절을 이뤄야 하는데 음절의 구조도 언어마다 다르다. 국어는 한 음절 내에서 모음 앞이나 뒤에 각각 최대 하나의 자음을 둘 수 있지만 영어는 ‘spring[spriŋ’처럼 한 음절 내에서 자음군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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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5문제(202206, 고1 기출, 변형) 우리말에는 다양한 유형의 된소리되기가 존재하는데, 우선 특정 음운 환경에서 예외 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받침 ‘ㄱ, ㄷ, ㅂ’ 뒤에 ‘ㄱ, ㄷ, ㅂ, ㅅ, ㅈ’이 올 때에는 예외 없이 된소리되기가 일어난다. ‘국밥’이 [국빱]으로, ‘(길을) 걷다’가 [걷따]로 발음되는 것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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