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404, 고3 기출, 변형) 형태소는 고유한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말의 단위로, 환경에 따라 그 형태가 달리 실현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맛’이라는 형태소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맛이[마시]’, 비음을 제외한 자음 앞에서는 ‘맛도[맏또]’, 비음 앞에서는 ‘맛만[만만]’과 같이 실현되어 각각 ‘맛’, ‘맏’, ‘만’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처럼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다른 형태로 실현되는 것을 형태소의 교체라고 하며, 교체에 의해 달리 실현된 형태들을 이형태라고 한다. ‘맛’, ‘맏’, ‘만’과 같은 이형태들이 분포하는 환경은 서로 겹치지 않는데 이러한 분포를 상보적 분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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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 4) 해루질 사고, 공공 심야 약국 확대 정책-10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진행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은 ‘해루질’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해루질’은 원래 야간에 갯벌에서 어패류를 캐던 활동을 의미하는 방언이었지만, 요즘은 시간대와 관계없이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사용됩니다. 그런데 최근 해루질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A지역에서는 이번 주에만 총 3건의 해루질 관련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되긴 했지만 해루질을 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 때문인지 오늘은 여러 신문사에서 해루질 관련 사고 위험에 관한 기사를 냈네요. 해양 전문가 김☆☆ 님을 초대해 관련 기사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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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 3) 시장 축제, 거북손 소개(유랑식객)-10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앵커: 요즘 ○○지역 전통 시장인 ○○시장에 방문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시장은 오일장으로, 매달 날짜의 끝자리가 2와 7인 날에 열립니다. 해마다 시장 방문객이 줄고 있어 상인들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요즘 들어 ○○시장을 찾는 손님이 다시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보도에 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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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 2) 인문학 프리젠테이션, 순간이란 단어를 통한 연상-10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인문학 축제 기획 위원회에서는 인문학 계열을 진로로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의 의미와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강당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적절한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 방안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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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 1) 온라인 나눔 공부방, 온라인 카페(컴퓨터 동호회,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10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컴사랑방’의 개설 목적 및 활동 규칙 ○ 개설 목적 ‘컴사랑방’은 컴퓨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비평하는 동호회 카페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컴퓨터를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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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종합-62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2025학년도 수능특강 언어 종합 1-6까지의 기출과 변형 문제를 모았습니다. 내신 준비, 수능 준비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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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33문제(202403, 고3 기출, 변형) 단어의 품사를 분류할 때 단어가 가지는 의미로 인해 품사를 혼동할 수 있다. 예컨대, ‘이것은 보관하고, 나머지는 파기해라.’에서 ‘나머지’가 ‘이것’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여 ‘이것’과 같은 품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명사로서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는 어떤 사물이든 대신할 수 있는 반면에, ‘나머지’는 명사로서 ‘어떤 한도에 차고 남은 부분’이라는 의미를 일정하게 가지고 있다. 또한 ‘길게 남기다.’와 ‘길이 남기다.’에서 ‘길게’와 ‘길이’는 ‘길-’의 의미와 관련되므로, 모두 형용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길게’는 ‘길-’에 어미 ‘-게’가 결합한 형용사의 활용형이고, ‘길이’는 ‘같이’, ‘깨끗이’처럼 ‘길-’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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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 년을 경영하여(송순)-해설(202106 고1 기출) 이 작품은 청풍(淸風)과 명월(明月), 그리고 강산에 묻혀 사는 작가의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를 읊었다. 중장의 근경에서의 종장의 원경으로의 시선 이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 삶을 소망하는 작가의 삶의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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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403, 고2 기출, 변형) ‘이것은 내가 읽은 책이다.’에서 ‘내가 읽은’은, ‘이것은 책이다.’ 안에서 주어와 서술어를 갖춘 채로 체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므로 관형사절이라 한다. 관형사절은 관형사절 내에 생략된 문장 성분이 존재하는지에 따라 아래 (1)과 (2)의 유형으로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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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문장-36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I410-113-24-02-088609247] 문장 성분은 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로, ‘그녀는 바둑을 잘 둔다.’에서의 ‘그녀는’, ‘바둑을’, ‘잘’, ‘둔다’ 따위이다. 이때 문장 성분은 ‘그녀는’, ‘바둑을’처럼 체언에 조사가 결합해 이루어지기도 하고, ‘잘’, ‘둔다’처럼 한 단어가 단독으로 문장 성분을 이루기도 한다. 한편 체언에 서술격 조사가 결합한 형태나 용언은 그 활용형이 다양한 문장 성분으로 쓰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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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담화-12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I410-113-24-02-088609818] 선생님: 담화 안에는 앞에서 언급된 말을 대신하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하고, 뒤에서 언급될 말을 대신하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은 모두 다른 말을 대신하는 표현인데요, 이들을 두 부류로 나누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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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국어사-12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I410-113-24-02-088609872] 중세 국어 시기에는 주로 소리 나는 대로 표기를 하였다. 그래서 연음이 일어나면 이어 적기(연철)를 하고, 음운 변동이 일어나면 음운 변동의 결과를 표기에 반영하였다. 예컨대, 중세 국어 시기에도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났는데, ‘님 나코(따님 낳고)’의 ‘나코’처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 대로 표기하였다. 중세 국어 시기의 이러한 표기법의 원리를 이해하면, 중세 국어와 현대 국어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의 중세 국어 자료를 탐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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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5문제(202403, 고1 기출, 변형) [I410-113-24-02-088611710]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어근과 접사가 있다. 어근은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이며, 접사는 어근과 결합하여 어근에 특정한 의미를 더하거나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는 부분이다. 접사는 어근의 앞에 위치하는 접두사와 어근 뒤에 위치하는 접미사로 나뉘는데, 항상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이기에 홀로 쓰이지 못함을 나타내는 붙임표(-)를 붙인다. 예를 들어 ‘햇-, 덧-, 들-’과 같은 말은 접두사이고, ‘-지기, -음, -게’와 같은 말은 접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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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의 변동-20문제(2015 비상 박안수 4차) 앞말의 끝소리 ‘ㄷ, ㅌ’이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 구개음인 ‘ㅈ, ㅊ’으로 교체되어 발음되는 현상을 구개음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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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의 변동-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3차) 앞말의 끝소리 ‘ㄷ, ㅌ’이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 구개음인 ‘ㅈ, ㅊ’으로 교체되어 발음되는 현상을 구개음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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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의 변동-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1차)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이르는 말로,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 소리의 길이가 이에 해당한다. 이 음운이 일정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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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의 변동-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2차)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이르는 말로,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 소리의 길이가 이에 해당한다. 이 음운이 일정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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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제(김종길)-해설(202106, 고1 기출) [I410-111-24-02-088582550] 이 작품은 장년이 된 화자가 성탄절 가까운 어느 겨울날, 옛것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이 변해 버린 도시에 내리는 눈을 맞으며 어릴 적 아버지가 보여 주셨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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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24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I410-111-24-02-088583039] 표준어의 단모음은 10개로, 혀의 앞뒤 위치, 혀의 높낮이, 입술 모양에 따라 구분됩니다. 다음은 선생님이 표준어의 단모음들을 세 기준을 활용하여 분류한 것입니다. 단모음을 각각 발음해 보고, 함께 묶인 단모음들이 어떤 특징을 공유하는지 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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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단어-24문제(2025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I410-111-24-02-088583315) [품사의 분류] 품사는 단어의 형태 변화 여부, 문장 내에서 해당 단어가 수행하는 기능(역할), 단어 부류가 지닌 의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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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한글 맞춤법-68문제(2015 개정 고등 금성 국어 대비) [I410-113-24-02-088184674]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은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를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소리와 글자가 그대로 대응한다는 뜻입니다. ‘소리’를 따라 적는 것은 편합니다. 어법에 관한 지식이 없더라도 자기가 소리를 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따라 적으면 그만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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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음운의 변동-60문제(2015 개정 고등 금성 국어 대비) [I410-113-24-02-088184665] 음운 변동은 음운이 결합할 때 그 환경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음운 변동은 대체로 발음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음운 변동의 결과, 표기와 발음이 서로 다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음운 변동은 크게 네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교체, 둘 이상의 음운이 한 음운으로 합쳐지는 축약, 한 음운의 사라지는 탈락, 하나의 음운이 더 추가되는 첨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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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어휘, 어법-96문제(2015 금성 고등 국어) [I410-113-24-02-088183944] ‘적(的)’, ‘화(化)’, ‘성(性)’ 많이 써 뽐내려다 서투름만 드러나 (전략) ‘-적’ 못지않게 ‘-화’(化)도 많이 쓴다. 표준국어대사전은 ‘-화’를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렇게 만들거나 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라고 정의하는데, ‘기계화’, ‘대중화’, ‘도시화’, ‘자동화’, ‘전문화’ 등으로 쓰인다. 그런데 ‘화’는 그 자체가 ‘되다’란 뜻이다. 따라서 ‘기계화되다’, ‘대중화되다’란 표현은 ‘되다’를 중복 사용한 꼴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화하다’와 ‘-화되다’는 모두 표준국어사전에 등재된 옳은 표현이다. 단, ‘-화하다’는 목적어를 취하고, ‘-화되다’는 목적어 없이 쓰인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화’도 너무 많이 쓰면 글의 흐름을 흐트러뜨리므로 주의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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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33문제(2024학년도 수능 대비) (I410-113-24-02-088017829) 훈민정음 초성자는 발음 기관을 본떠서 만든 기본자 5자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가획의 원리(예 : ㄱ → ㅋ)에 따라 만든 가획자 9자와 그렇지 않은 이체자 3자가 있다. 중성자는 하늘, 땅, 사람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기본자 3자가 있고 이를 토대로 한 초출자, 재출자가 각 4자가 있다. 종성자는 초성자를 다시 쓰되 종성에서 실제 발음되는 소리에 대응되는 8자만으로 충분하다 보았는데, 이는 『훈민정음』(해례본) 용자례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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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담화-문제 모음 30제(4차) (I410-113-24-02-088017810) 발화에는 직접 발화와 간접 발화가 있다. ㉠직접 발화는 문장의 유형과 발화의 의도가 일치하는 발화이고, ㉡간접 발화는 문장의 유형과 발화의 의도가 일치하지 않는 발화이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창문을 닫아 달라는 요청을 하고자 할 때, “창문 좀 닫아 줘.”라고 발화한 것은 직접 발화를 한 것이고, “오늘 정말 춥지 않니?”라고 발화한 것은 간접 발화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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