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국어의 어제와 오늘-28문제(2015 비상 박안수)
공자께서 증자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몸과 형체와 머리털과 살은 부모께 받은 것이라. 감히 헐게 하여 상하게 하지 아니함이 효도의 시작이고, 입신(출세)하여 도를 행하여 이름을 후세에 날려 이로써 부모를 드러나게 함이 효도의 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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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국어의 문법 요소-22문제(2015 비상 박안수)
직접 인용은 다른 데에서 들은 말이나 읽은 글을 인용할 때 원래의 내용과 형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인용하는 방식이다. 직접 인용 표현을 할 때에는 인용절에 큰따옴표를 하여 표시하고, 큰따옴표 뒤에 조사 ‘라고’를 쓴다.
6-3. 바람직한 국어 생활-기출 20문제(2015 창비 고등 국어)
오랜 시간에 걸쳐 언어 공동체 구성원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동의하에 형성된 규칙이나 질서를 담화 관습이라고 한다. 담화 관습은 직업이나 세대, 성별, 그리고 사회·문화적 상황과 맥락 등에 따라 다양한 형식과 내용, 의사소통 방식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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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바람직한 국어 생활-기출 19문제(2015 창비 고등 국어)
오랜 시간에 걸쳐 언어 공동체 구성원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동의하에 형성된 규칙이나 질서를 담화 관습이라고 한다. 담화 관습은 직업이나 세대, 성별, 그리고 사회·문화적 상황과 맥락 등에 따라 다양한 형식과 내용, 의사소통 방식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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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문법 요소의 이해와 활용-기출 26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박)
국어에서는 말하고 듣는 대상이나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말을 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이와 같이 화자가 어떤 대상이나 상대의 높고 낮은 정도에 맞추어 언어적으로 구별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높임법이라고 한다. 높임법은 높이는 대상에 따라 주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 상대 높임법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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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2차)
의존 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만 명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오 분 만에’에서 ‘만’은 시간이 얼마간 계속되었다는 의미의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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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음운의 변동-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2차)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이르는 말로,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 소리의 길이가 이에 해당한다. 이 음운이 일정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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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정확하고 효과적인 표현(문법 요소)-20문제(2015 신사고 국어 2차)
문장은 동작이나 행위를 한 주체를 주어로 하느냐 당한 대상을 주어로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동문으로 나뉜다. 주어가 동작을 제힘으로 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을 능동(能動) 표현이라고 하고,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을 피동(被動) 표현이라고 한다.
(문법 요소) 우리말의 문장 표현-25문제(2015 미래엔 고등 국어 5단원 3차)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시제와 동작상이 있다. 시제는 화자가 말하는 시점인 발화시와 동작이나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인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뉜다. 동작상은 발화시를 기준으로 동작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표현하는 진행상과 동작이 이미 완결되었음을 표현하는 완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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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우리말 바로 쓰기(한글맞춤법)-21문제(비상 박영민 2차)
한글 맞춤법은 우리말을 우리의 문자인 한글로 적는 방법을 정한 규칙이다. 한글 맞춤법 총칙의 제1항을 보면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뜻을 구별하기 쉽게 하도록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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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문법) 음운, 음운의 변동-23문제(모의고사 12차)
운 변동은 그 결과에 따라 교체, 탈락, 첨가, 축약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교체는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이며, 탈락은 두 음운 중에서 어느 하나가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첨가는 없던 음운이 추가되는 현상이며, 축약은 두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의 음운으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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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문법) 문장 종결, 인용문-20문제(모의고사 1차)
문장의 유형은 주로 종결 어미에 따라 형식적으로 분류된다. 그 중 판정 의문문은 긍정이나 부정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을 말하고, 설명 의문문은 듣는 이에게 설명하는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을 말하며, 수사 의문문은 형태는 의문문이지만 실제로는 서술, 명령, 감탄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의문문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문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맥락에 따라 다른 의문문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문법) 음운, 음운의 변동-문제 모음 31제(17차)
(I410-ECN-0102-2023-000-002076900) 음절은 홀로 발음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를 말한다. 음절은 자음, 모음(단모음), 반모음과 같은 분절 음운이 하나 이상 모여서 이루어지지만, 모든 분절 음운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어에서는 모음만이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국어의 모든 음절에는 모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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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문법 요소(시제)-문제 모음 21제(2차)
시간은 자연에 존재하는 현상인데 이 시간을 인위적으로 구분한 언어 표현이 시제이다. 시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난 시간상의 위치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로 선어말 어미, 관형사형 어미, 시간 부사어 등으로 표현된다. 화자가 발화하는 시점을 발화시라고 하고,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는 시점을 사건시라고 하는데, 시제는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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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3, 고1 기출과 변형)
용언은 문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면서 주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단어로, 동사와 형용사가 있다. 용언이 활용할 때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고 하고, 형태가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한다. 어간이나 어미는 문장에서 홀로 쓰일 수 없고, 어간 뒤에 어미가 결합하여 용언을 이룬다. 가령 ‘먹다’는 어간 ‘먹-’의 뒤에 어미 ‘-고’, ‘-어’가 각각 결합하여 ‘먹고’, ‘먹어’와 같이 활용한다. 그런데 일부 용언에서는 활용할 때 어간의 일부가 탈락하기도 한다. ‘노는’은 어간 ‘놀-’과 어미 ‘-는’이 결합하면서 ‘ㄹ’이 탈락한 경우이고, ‘커’는 어간 ‘크-’와 어미 ‘-어’가 결합하면서 ‘ㅡ’가 탈락한 경우이다.
(언매 적용 학습 2) 매체 4(하루 5분 건강 정보, 의료 데이터 과학자 직업 알아 보기)-10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진행자: (경쾌한 배경 음악이 흐르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 5분 건강 정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질병 관리청이 발표한 국민 건강 통계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가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평균 시간은 2014년 7.6시간에서 2020년 8.8시간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가정 의학과 전문의 신△△ 교수님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의: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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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품사-조사(중세 국어)-21문제(모의고사 문제 모음 1차)
중세 국어의 관형격 조사는 선행 체언과 음운 조건에 따라 ‘ᄋᆡ’, ‘의’, ‘ㅅ’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실현되었으며, 간혹 ‘ㅣ’와 같은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ᄋᆡ’는 선행 체언이 존경의 대상이 아닌 유정 명사이면서 마지막 음절의 모음이 양성 모음일 때 결합되었고, ‘의’는 선행 체언이 존경의 대상이 아니면서 마지막 음절의 모음이 음성 모음일 때 결합되었으며, ‘ㅅ’은 선행 체언이 존경의 대상이거나 무정 명사일 때 결합하였다. 모음으로 끝나는 일부 체언에는 ‘ㅣ’가 결합하는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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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형태소, 단어의 형성-문제 모음 31제(8차)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다. 하나의 형태소가 실제로 쓰일 때에는 그 앞뒤에 어떤 말이 있느냐에 따라 둘 이상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는 결합하는 앞말의 마지막 모음의 성격에 따라 ‘-았-’이나 ‘-었-’이 쓰이고, 특정 단어와 결합할 때는 ‘-였-’이 쓰인다. 이처럼 형태소가 주위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할 때, 그 각각의 모습들을 이형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