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모의고사) 문법-15문제(202309, 고1 대비) I410-ECN-0102-2023-000-001633741 말을 글자로 적을 때 사람마다 다르게 적는다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런 혼란을 피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 ‘한글 맞춤법’이다.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이다.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은 발음 그대로 적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리대로 적는다는 원칙이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또 하나의 원칙이 붙었다. 예를 들어 체언과 조사가 결합한 ‘잎이’, ‘잎만’을 발음대로 적으면 ‘이피’, ‘임만’인데, 사람들이 다르게 적힌 형태를 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잎’이라는 본래 형태를 떠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형태를 ‘잎’으로 고정하여 적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먹어’, ‘먹는’처럼 용언의 어간과 어미도 구별하여 적는다. 즉 어법에 맞도록 적는다는 것은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어근과 접미사, 용언과 용언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쓰일 때는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기도 하고 소리대로 적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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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매 적용 학습 1) 언어(문장)-36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및 변형) 문장 성분은 해당 문장에서 일정한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문장의 구성 요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게 주성분, 부속 성분, 독립 성분으로 구분된다. 주성분은 문장을 이루는 데 골격이 되는 부분으로 필수 성분이고, 부속 성분은 주로 주성분을 꾸며 주는 성분이다. 그리고 독립성분은 문장에서 다른 성분들과 문법적 관계를 맺지 않는 성분이다.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는 주성분에 속하고, 관형어, 부사어는 부속 성분에 속한다. 그리고 독립어는 독립 성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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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매 적용 학습) 언어 종합-60문제(2024학년도 수능특강 기출, 변형) 2024학년도 수능특강 언어와 매체 교재 중에서 언어 종합 1~6까지 기출 문제와 변형 문제를 모았습니다. 더 자료가 필요하다면 음운, 단어, 품사, 문장, 담화, 국어사 등으로 검색해서 문제 모음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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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10문제(202211, 고1 기출, 변형) 2022년 11월 고1 모의고사 문법 기출과 변형 문제를 모아 놓았습니다. 내신과 수능 대비에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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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어미)-문제 모음 32제(1차) 국어의 어미는 용언 어간에 붙어 여러 가지 문법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어미는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로 나누어진다. 선어말 어미는 용언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제나 높임과 같은 문법적 의미를 나타낸다. 선어말 어미는 하나 혹은 둘 이상이 쓰일 수도 있고 아예 쓰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어말 어미에는 종결 어미, 연결 어미, 전성 어미가 있다. 어말 어미는 선어말 어미와 달리 하나만 붙고, 반드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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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국어의 어제와 오늘-26문제(2015 비상 박안수)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할 바가 있어도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할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위하여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매일 쓰는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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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목설(나무 접 붙이기. 한백겸)-해설(202106 고1 기출) 이 작품은 보잘것없는 복숭아나무에 홍도 가지를 접붙여 아름다운 나무로 변화시킨 접목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자세에 대한 깨달음을 기록한 고전수필이다. 병해를 입고, 열매도 유용하지 못한 나무를 홍도 가지를 접붙이기를 하니 이듬해 꽃도 아름답고, 열매도 튼실하게 바뀐 것을 경험하고 사람도 이와 같이 좋은 생각을 갖도록 바뀌고, 늙은 사람도 게으르게 살지 말고 몸과 마음을 부지런하게 움직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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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정확하고 효과적인 표현(문법 요소)-20문제(2015 신사고 국어 1차) 어떤 상태나 동작이 일어나는 시간과 관련된 일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법 요소를 시간 표현이라고 하는데, 국어의 시간 표현에는 시제(時制)와 동작상(動作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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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음운, 음운의 변동-23문제(모의고사 5차) 교체, 탈락, 축약, 첨가의 음운 변동이 일어나는 경우 음운개수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먼저 ‘집일[짐닐]’은 첨가 및 교체가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늘었다. 그런데 ‘닭만[당만]’은 탈락 및 교체가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줄었고, ‘뜻하다[뜨타다]’는 교체 및 축약이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줄었다. 한편 ‘맡는[만는]’은 교체가 두 번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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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문장 성분, 구조, 짜임-문제 모음 30제(11차)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이루어진 문장을 겹문장이라고 하고, 겹문장은 다시 이어진 문장과 안은 문장으로 나뉜다. 다음 안은 문장 속에 안겨 있는 문장에 대해 분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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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중세 국어(음운 변동)-20문제(3차) 중세 국어 위주의 음운 관련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 중에서 추려 모았습니다. 2020년과 2021년 기출 관련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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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현대의 매체 환경과 매체의 문식성(양정애)-내신 기출 23문제(2015 천재 독서) 기존의 대중 매체는 소수의 생산자가 만든 정보 내용물이 수많은 수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며, 특정한 목표 수용자가 정해져 있기보다는 동시에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으로 정보 내용물을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대중 매체 중심의 의사소통 환경에서는 정보 내용물을 생산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이 뚜렷이 구분되고, 생산자에게 의사소통의 주도권이 부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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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 년을 경영하여(송순)-해설(202106 고1 기출) 이 작품은 청풍(淸風)과 명월(明月), 그리고 강산에 묻혀 사는 작가의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를 읊었다. 중장의 근경에서의 종장의 원경으로의 시선 이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 삶을 소망하는 작가의 삶의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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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국어사(월인석보)-21문제(1차) ‘쓰다’에 해당하는 중세 국어는 ‘다’로, 구이가 선혜를 직접 높이고 있다. 그런데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리’ 앞에 쓰이는 주체 높임 선어 말 어미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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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한글 맞춤법-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1차) 의존 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만 명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오 분 만에’에서 ‘만’은 시간이 얼마간 계속되었다는 의미의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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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음운의 변동-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1차)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이르는 말로,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 소리의 길이가 이에 해당한다. 이 음운이 일정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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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국어의 역사성(세종어제훈민정음)-21문제(2015 지학사 고등 국어 3차)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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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형태소, 단어 형성-24문제(2차)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를 형태소라 할 수 있다. 형태소는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먼저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일 수 있느냐에 따라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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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품사의 통용-20문제(모의고사 1차) 같은 형태이지만 기능이 다른 것이 품사의 통용 문제입니다. 암기하고, 구분 방법을 정리한 후에야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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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문법) 품사-20문제(모의고사 5차) 관형사는 체언 앞에 놓여 체언을 꾸며 주는 단어로서, 조사와 결합할 수 없으며 형태가 변화하지도 않는다. 관형사에는‘그’와 같이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지시관형사’와‘새’와 같이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성상관형사’,‘세’,‘일곱째’와 같이 수 개념을 가지면서 체언을 수식하는‘수 관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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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문법 요소(높임)-22문제(모의고사 기출 2차) 높임에는 주체 높임, 상대 높임, 객체 높임이 있습니다. 주체 간접 높임까지 꼭 암기하고 문제 풀어야 결과가 좋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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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형태소, 단어의 형성-문제 모음 30제(9차) (I410-ECN-0102-2023-000-002076899) 한 형태소는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 단어나 구, 문장과 같은 상위단위를 이룬다. 이때 형태소는 환경에 따라 실현되는 형태가 달라질 수 있는데, 특정한 환경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형태를 이형태라고 한다. 이형태는 음운론적 이형태와 형태론적 이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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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매체 적용 학습 1) 언어(국어사)-12문제(2024학년도 수특 기출, 변형) 중세 국어에는 ‘ㅎ’을 종성으로 가진 명사가 존재하였다. 명사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 놓이는 경우에는 명사의 ‘ㅎ’이 사용되었고,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 놓이는 경우에는 명사의 ‘ㅎ’과 조사의 ‘ㄱ, ㄷ’이 축약된 형태가 나타났다. 한편 명사가 단독으로 쓰이거나 관형격 조사 ‘ㅅ’ 앞에 쓰이면 ‘ㅎ’이 탈락되었다. 현대 국어에서의 ‘길’은 중세 국어에서는 ‘ㅎ’을 종성으로 가진 ‘긿’이었다. 중세 국어에서는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의 ‘ㅎ’은 연음된 형태로, ‘ㅎ’과 조사의 ‘ㄱ, ㄷ’이 축약될 때에는 축약된 형태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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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품사(용언 활용-규칙, 불규칙 활용)-문제 모음 26제(1차) 용언은 문장에서 사용될 때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때 변하지 않고 고정된 부분을 어간이라고 하고, 그 뒤에 붙어서 변화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한다. 어간에 다양한 어미들이 결합하는 것을 활용이라고 하는데, ‘씻다’처럼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유지되거나, ‘쓰다’처럼 활용할 때 기본 형태가 달라진다 해도 그 현상을 일반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이를 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반면 특정한 환경이나 조건에서 불규칙적으로 어간이나 어미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불규칙 활용은 ‘싣다’와 같은 ‘ㄷ’ 불규칙, ‘젓다’와 같은 ‘ㅅ’ 불규칙, ‘돕다’와 같은 ‘ㅂ’ 불규칙, ‘푸다’와 같은 ‘우’ 불규칙처럼 어간이 바뀌는 경우, ‘하다’와 같은 ‘여’ 불규칙처럼 어미가 바뀌는 경우, ‘파랗다’와 같은 ‘ㅎ’ 불규칙처럼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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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국어의 문법 요소-30문제(2015 비상 박안수) 피동 표현을 쓸 때 피동사에 ‘-아지다/-어지다’나 ‘-게 되다’를 또 붙여서 이중 피동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또 불필요한 피동 표현이 사용된 경우에는 능동 표현으로 바꾸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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