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웰컴 투 동막골(장진, 희곡)-42문제(1차. 서술형 포함) 이 작품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산골 마을인 ‘동막골’에서 대치중이던 국군과 인민군이 마을 주민들에 동화되어 화해를 하고, 나아가 연합군의 폭격으로 위기에 처한 동막골을 합작하여 막아 낸다는 내용을 그린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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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이경희)-24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이 1차) [I410-113-24-02-088610704] 기서는 의사로서 큰 상처를 받아 의사를 그만두고 섬에 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몰려와 병을 고쳐 달라고 하자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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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이경희)-26문제(2015 고등 국어 천재 이 2차) [I410-113-24-02-088610713] 기서는 의사로서 큰 상처를 받아 의사를 그만두고 섬에 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몰려와 병을 고쳐 달라고 하자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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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오영진)-44문제(2차. 서술형 포함. 이중생과 최변, 송달지와 갈등) [I410-113-24-02-088610875] 최 변호사: 헛헛…… 영감 말씀 좀 삼가시죠. 영감 가정일은 가정일이구 내게 내줄 것이나 깨끗이 셈을 하십쇼. 영감 사위께 내 수수료를 청구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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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오영진)-46문제(내신 기출. 전체) [I410-113-24-02-088610884] 송달지는 하주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재산과 장인의 명예보다 나라를 속이고 법을 어기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김 의원이 제안한 보건 시설 건립이 부당하게 모은 장인의 재산을 사회 환원하는 정당하고 바른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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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어 대가리(이강백)-35문제(내신 1차) [I410-113-24-02-088611229]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이 있었던 자앙은 창고에 혼자 남은 자신의 모습을 북어 대가리와 같다고 여긴다. 여기서 북어 대가리 는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며 삶의 방향성을 상실한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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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어 대가리(이강백)-44문제(2015 개정 창비 문학) [I410-113-24-02-088611238] 이 글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창고지기 자앙과 기임이라는 인물이 등장하여 현대 산업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다. 즉, 대립되는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을 통해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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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 공주(송혜진. 박흥식)-48문제(1차. 서술형 포함) [I410-113-24-02-088611498] 달라진 우도의 풍경. 나영이 연순의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들려오는 노랫소리. 님이라아는 글짜에에- 점 하나만 채우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이 세사앙- 대머리 외삼촌이 나영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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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술기(황상)-18문제(2015 금성 고등 국어) [I410-113-24-02-088611505] 먼 옛날의 임술년에는 동파 거사가 시월 보름날 적벽강에서 뱃놀이를 했었고, 가까운 옛날의 임술년에는 내가 시월 열흘에 열수(洌水)정약용(丁若鏞) 선생께 배움을 청했었다. 고금(古今)에 한 일이 다르건만 어쩌면 이렇게도 해와 달과 날이 우연히 딱 맞아떨어지고, 이처럼 서로 비슷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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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발장의 위대한 인간 선언(정혜윤)-20문제(2015 금성 고등 국어) [I410-113-24-02-088611514] 그런데 <레 미제라블>을 읽으면서 한 가지 더 생각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 ‘레 미제라블’은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가? 위고는 매춘부, 억울한 도둑, 굶주린 하층민 계급에 대해서만 말하려 했던가? 공원에 며칠째 굶주린 어린 두 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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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장영희)-12문제(2015 금성 고등 국어) [I410-113-24-02-088611523] 얼마 전 어느 잡지와 인터뷰를 했다. 최근 몇 년간 나에 대한 기사는 거의 암 환자 장영희, 투병하는 장영희에 국한되어 있어서 그냥 인간 장영희, 문학 선생 장영희에게 초점을 맞춰 줄 것을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나는 열심히 문학의 중요성, 신세대 대학생들의 경향 등등을 성의껏 말했다. 그런데 오늘 우송되어 온 잡지를 보니 기사 제목이 ‘신체 장애로 천형(天刑) 같은 삶을 극복하고 일어선 이 시대 희망의 상징 장영희 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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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정무한(정비석)-30문제(2차. 서술형 포함) 조반 후 단장(短杖) 짚고 험난한 전정(前程)을 웃음경 삼아 탐승(探勝)의 길에 올랐을 때에는, 어느덧 구름과 안개가 개어져 원근 산악이 열병식하듯 점잖이들 버티고 서 있는데, 첫눈에 비치는 만산의 색소는 홍(紅)! 이른바 단풍이란 저런 것인가 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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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남(장영희)-24문제(1차. 서술형 포함) [I410-111-24-02-088581517] 아주 옛날,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빚으면서, 각자의 목에 두 개의 보따리를 매달아 놓았다고 한다. 보따리 하나는 다른 사람의 결점으로 가득 채워 앞쪽에, 또 다른 보따리는 자신들의 결점으로 가득 채워 등 뒤에 달아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앞에 매달린 다른 사람의 결점들은 잘도 보고 시시콜콜 이리 뒤지고 저리 꼬투리 잡지만, 뒤에 매달린 보따리 속의 자기 결점은 전혀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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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남(장영희)-30문제(2015 신사고 문학) [I410-111-24-02-088581526] 작가는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소개하여 자신의 결점은 생각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우의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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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선(천승세)-44문제(2차. 서술형 포함) [I410-111-24-02-088582952] 어부 B: 하다하다 못 하겄어서 우리도 곰치를 따라갔지 뭔가? 쌍돛단배하고 우리 배하고 같어? 따라가다 못 하겄어서 우리는 그냥 되돌아와서 바람 안 타는 동구섬 앞에다 그물 놓고 주저앉었제! 저녁나절까지 그물 담궜등가?…… (기가 맥히다는 듯) 아, 그러다가 봉께는 믄 배 한 척이 팔랑개비같이 놈시러 떠밀리는 것이 멀리 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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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부가(미상)-문제 모음 39제(1차) [I410-111-24-02-088583413]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양반 사회가 당면했던 도덕적 타락, 경제적 몰락, 봉건적 가치관의 붕괴 등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가사이다. 세 명의 어리석은 남자인 ‘개똥이’, ‘꼼생원’, ‘꾕생원’을 등장시켜 무위도식하거나 분별없이 행동하고 체통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 등을 묘사하여 조선 후기 양반층의 타락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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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소광리 소나무 숲(신영복)-30문제(2015 신사고 고등 국어 2차) [I410-113-24-02-088186383] 인간의 문명은 자연을 파괴하지만 자연이 인간에게 아무것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인간은 자연을 이용할 수 없고 결국은 살아갈 수도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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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소광리 소나무 숲(신영복)-22문제(2015 신사고 고등 국어 1차) [I410-113-24-02-088186374] 인간의 문명은 자연을 파괴하지만 자연이 인간에게 아무것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인간은 자연을 이용할 수 없고 결국은 살아갈 수도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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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오병훈)-25문제(1차. 2015 금성 고등 국어 기출, 변형) [I410-113-24-02-088184638] 가장 깊은 곳에 얌전히 숨어 있다. 언제나 주인의 심장 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으며 잠이 든다. 딱히 무슨 거룩한 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할 일이 있다. 소중한 것들을 보듬고 지낸다. 주인의 얼굴이 찍힌 주민증이며, 전자 카드, 사진 한 장, 그리고 이름을 적은 몇 장의 종잇조각 따위를 품고 다닌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찮은 것이겠지만 주인이 끔찍이도 아끼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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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교술 갈래(아, 참 좋은 울음터로구나_박지원)-67문제(지갑_오병훈. 눈물은 왜 짠가_함민복. 2015 금성 고등 국어 대비) [I410-113-24-02-088184629] 7월 8일 갑신일(甲申日) 맑음. 정사와 가마를 함께 타고 삼류하를 건넜다. 냉정(冷井)에서 아침을 먹었다. 10리 남짓 가서 산모롱이로 접어들었을 때였다. 태복이가 갑자기 몸을 조아리며 말 앞으로 달려 나오더니, 땅에 엎드려 큰 소리로 아뢴다. “백탑(白塔)이 현신함을 아뢰옵니다.” 태복은 정 진사의 마두다. 산모롱이에 가려 백탑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재빨리 말을 채찍질했다. 수십 걸음도 못 가서 모롱이를 막 벗어나자 눈앞이 어른어른하면서 갑자기 한 무더기의 검은 공들이 오르락내리락한다. 나는 오늘에야 알았다. 인생이란 본시 어디에도 의탁할 곳 없이 다만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은 채 떠도는 존재일 뿐이라는 사실을. 말을 세우고 사방을 돌아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들어 이마에 얹고 이렇게 외쳤다. “훌륭한 울음터로다! 크게 한번 통곡할 만한 곳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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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록(혜경궁 홍씨)-22문제(2015 신사고 문학 2차) [I410-113-24-02-088184281] 선희궁께서 13일 내게 편지하시되 “어젯밤 소문은 더욱 무서우니, 일이 이왕 이리된 바에는 내가 죽어 모르거나, 살면 종사를 붙들어야 옳고, 세손을 구하는 일이 옳으니, 내 살아 빈궁을 다시 볼 줄 모르겠노라.” 라고만 하시니, 내 그 편지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니라. 하지만 그날 큰 변이 날 줄 어이 알았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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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록(혜경궁 홍씨)-32문제(2015 신사고 문학 1차) [I410-113-24-02-088184272] 이 작품은 궁중 용어와 풍속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궁중 문학으로, 궁궐 내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글쓴이의 기구한 삶의 흔적을 통해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와 영조와 사도 세자간의 첨예한 갈등이 잘 묘사되어 있으며, 글쓴이의 비극적 체험과 이에 대한 절실하고도 간곡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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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이상)-31문제(2015 신사고 문학 2차) [I410-113-24-02-088184263] 작가는 오늘과 다를 바 없이 권태로운 일상이 내일도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한 절망감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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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이상)-28문제(2015 신사고 문학 1차) [I410-113-24-02-088184254] 작가는 오늘과 다를 바 없이 권태로운 일상이 내일도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한 절망감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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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모지(차범석)-34문제(2015 신사고 문학 2차) [I410-113-24-02-088184192] 경재 : 어유, 오늘은 웬 사람이 그리도 많아……. 공동 수도엔 난장판인걸! (하며 항아리에다 물을 붓는다.) 경운 : (여전히 빨래를 하며) 비가 개니까 집집마다 빨래하느 라고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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