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국어문제연구소

  • 조웅전(작자 미상)-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09890]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쓰인 대표적인 영웅 소설로, 주인공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려 내고 있다. 중국 송(宋)나라를 배경으로 주인공 조웅이 간신 이두병 때문에 고난을 겪다가 이두병을 처치하고 황실을 바로잡는 과정을 담고 있는 창작 군담 소설이다. 전반부는 조웅의 고행담과 애정담, 후반부는 조웅의 영웅적 무용담으로 구성되며, 당대의 사회상과 민중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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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봉전(작자 미상)-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09943] 이 작품은 제목이 남성 주인공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여성 주인공인 장애황의 활약이 크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여성 영웅 소설로 평가받기도 한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제한되어 있었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남장(男裝) 모티프를 활용하고 있는데, 남장한 장애황이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한 후, 외적이 난을 일으켰을 때 대원수로 출전하여 공을 세우는 모습은 당시 남성 중심의 사회에 대한 여성 독자의 반발 심리를 수용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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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영혼의 북가시나무(최승호)-해설(2021학년도 수능완성) [I410-113-24-02-088610071] 이 작품은 온갖 이념이 넘쳐나고 사상이 강요되는 폭력적 현실 속에서 참된 자유와 사랑이 담긴 시를 쓰고자 하는 화자의 순수한 결의를 노래하고 있다. 화자는 자신의 상처받은 영혼을 도로변에서 함부로 가위질당하고 앙상한 몸통으로 고통받는 북가시나무에 빗대고 있다. 봄기운에 북가시나무도 싹을 틔우지만 ‘낫’과 ‘톱’으로 상징되는 부정적 현실은 북가시나무를 위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자는 북가시나무에 잎이 달리고 과일이 열리듯 참다운 자유와 사랑이 넘치는 시를 쓰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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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전(염상섭)-해설(2022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197] (2019, 2013년 6월 포함. 선실. 대구 기차 안. 대전역 밖) 이 작품은 제목이 가리키는 것처럼 3·1 운동 직전의 민족 현실을 그린 소설로, 일제의 억압과 수탈로 피폐해지는 민족의 현실과 이를 바라보는 지식인의 내면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나’가 일본의 동경에서 출발하여 부산, 김천, 대전과 경성을 거쳐 다시 동경으로 돌아가는 여로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작품은 여로의 과정에서 관찰하고 사유하는 내면을 서술함으로써 일본이 선전하는 근대화가 우리 민족의 번영과는 거리가 먼, 사회적 억압과 경제적 착취임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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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전(염상섭)-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204] 천대를 받아도 얻어맞는 것보다는 낫다! 그도 그럴 것이다. 미친 체하고 떡목판에 엎드러진다는 셈으로 미친 체하고 어리광 비슷한 수작을 하거나, 스라소니 행세를 하거나 하여, 어떻든지 저편의 호감을 사고 저편을 웃기기만 하면 목전에 닥쳐오는 핍박은 면할 것이다. 속으로는 요놈 하면서라도 얼굴에만 웃는 빛을 띠면 당장의 급한 욕은 면할 것이다. 공포(恐怖), 경계(警戒), 미봉(彌縫), 가식(假飾), 굴복(屈服), 도회(韜晦), 비굴(卑屈)…… 이러한 모든 것에 숨어 사는 것이 조선 사람의 가장 유리한 생활 방도요, 현명한 처세술이다. 실상 생각하면 우리의 이러한 생활 철학은 오늘에 터득한 것이 아니요, 오랫동안 봉건적 성장과 관료전제 밑에서 더께가 앉고 굳어빠진 껍질이지마는, 그 껍질 속으로 점점 더 파고들어 가는 것이 지금의 우리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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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무방(김유정)-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277] 이 작품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농촌 사회의 피폐한 실상을 고발하고 있는 소설이다. 응칠이나 응오는 모두 성실한 농군이었으나 소작료와 빚으로 응칠은 만무방(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고, 응오는 자기 논에서 자기 벼를 훔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한다. 두 형제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 원인은 개인이 아니라 이들이 처한 식민지 농촌 현실의 구조적 모순에서 찾을 수 있다. 작가는 이러한 암담한 현실 속에서 나름대로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면서 그들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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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나무 그늘 아래(고재종)-해설(2015학년도 수능완성) [I410-113-24-02-088610348] 이 시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내적 성숙을 실현한다는 의미의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분명 마음이 아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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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도(고재종)-해설(2024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366] 이 시는 힘겨운 농촌 현실과 그 안에 존재하는 희망에 관한 인식을 드러낸 작품이다. 화자는 피폐해진 농촌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마을 회관, 비닐하우스, 까막까치 얼어 죽는 아침 같은 소재들과, 현실 극복의 의지나 희망을 표상하는 청솔 같은 소재를 대비하여 제시함으로써 주제를 형상화하고 있다. 또 청솔의 푸른 색채와 아침 해의 ‘꼭두서니빛’ 같은 색채 이미지를 활용하여 주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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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 전후(이태준)-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508] 이 작품은 제목과 같이 해방을 전후로 한 시기의 작가 ‘현’에 대한 기록으로, ‘현’이 해방 전 일본의 패망을 생각하며 서울을 떠나는 상황, 강원도의 시골에서 세월을 기다리며 은거하는 모습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해방 후에는 문학 단체에 관여하는 등의 적극적인 변화와, 해방 전 그렇게도 존경해 마지않았던 김 직원의 설득에 대해 자신의 방향 전환을 피력하는 문학인의 면모 등이 잘 나타나 있다. 이태준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을 통해 해방을 전후한 작가의 구체적 행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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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강화(선우휘)-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606] 이 작품은 극한 상황에서 이념의 대립을 초월하는 민족애를 통해 민족의식을 회복해 가는 두 병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수송기에서 떨어진 보급 식량을 나눠 먹던 두 병사가 대화 중 우연히 서로가 적군임을 알게 되고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동굴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의 절박한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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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679] 이 작품은 196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일면식도 없던 세 남자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일을 서술하고 있다. 이들은 피상적이고 단절된 인간관계, 고독과 소외 등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형상화하고 있다. 아울러 1964년의 정치적 상황과 관련하여 당대 지식인들의 무력감과 시대 현실에 대한 회의가 드러나 있다. 이 작품은 이러한 주제 의식 외에도 도시와 도시인을 바라보는 ‘나’의 감각적인 시선과 문체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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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 모집(채만식)-해설(2024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722] 이 작품은 세태 풍자가 나타나는 희곡으로, 파고다 공원을 무대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장면을 형성한다. 극 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인 소년, 전문학교 학생, 타락한 남녀, 알량한 과부, 병든 노동자, 변절한 지식인, 순사 등의 대화를 통해 1930년대의 병든 현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피에로를 통해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여 주고 있다. 작품은 총 10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 10개의 장면에 대해 마치 피에로가 관객에게 정리를 해 주는 듯한 설정을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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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오영진)-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0857] 이 작품은 해방 직후의 혼란한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기회주의적인 인물을 풍자적으로 형상화한 희곡이다. 주인공 이중생은 친일 행위를 통해 얻은 기득권을 해방 이후에도 유지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친일 세력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가장하기까지 하는 기상천외한 일을 벌이다가 결국 자신의 꾀에 넘어가 몰락하고 마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 인물인 사위 송달지와 아들 하식은 주인공에게 동조하지 않고 양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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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씨 연대기(황석영. 김석만, 오인두 각색)-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1158] 황석영의 「한씨 연대기」라는 동명의 소설을 희곡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영덕의 개인사 사이사이에, 사회 정치적 상황을 보여 주는 막간극(다큐멘터리)을 삽입하여 한국 현대사의 소용돌이에서 몰락해 가는 한 개인의 삶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한영덕의 일대기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그대로 상징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비극에서 더 나아가 정치 이데올로기가 빚어낸 사회적 비극으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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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어 대가리(이강백)-해설(2022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1194] (마지막 부분 위주) 이 작품은 창고지기인 자앙과 기임을 통해 개별화되고 획일화된 산업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인간 소외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희곡이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부속품이 담긴 상자를 창고에 쌓았다가 다시 밖으로 내보내는 일만 반복하는 자앙과 기임은 주체성을 상실한 채 단순한 노동력만을 제공하는 부속품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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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어 대가리(이강백)-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1201] (편지 부분 위주) 이 글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창고지기 자앙과 기임이라는 인물이 등장하여 현대 산업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다. 즉, 대립되는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을 통해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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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광억전(이옥)-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3-24-02-088611578] 이 작품은 유광억이라는 인물을 통해 과시를 파는 행위가 만연한 사회의 타락상을 비판하고 있다. 작가는 가난하고 지위가 낮은 주인공이 남의 과거 시험 답안을 대리로 작성해 살아가는 처지를 드러내면서 이 세상에 팔지 못할 물건이 없게 된 상황을 풍자하고 있다. 작가의 별호인 ‘외사씨’와 ‘매화외사’를 등장시켜 과거에 부정행위가 만연한 당시 세태와 유광억에 대한 논평을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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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정무한(정비석. 비로봉)-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이 작품은 금강산 기행 과정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아름다움과 그에 따른 여정을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사용하여 나타낸 현대 수필이다. 금강산의 등정 과정에서 마주한 금강산 계곡의 풍경과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그리고 마의 태자에 얽힌 이야기 등을 다양한 비유적 표현과 설의적, 영탄적 표현 등을 통해 감각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의 태자에 대한 추모를 통해 인간의 삶과 역사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에서 수필 문학의 성찰적 기능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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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정무한(정비석)-해설(산, 명경대, 망군대, 마하연사. 수특, 모의고사 기출 모음) 이 작품은 금강산 기행을 그려 낸 수필이다. 제시문은 금강산 명경대에 올라가기까지의 여정과 그 여정에서 마주친 금강산 계곡의 풍경, 그 풍경에 얽힌 설화 및 글쓴이의 소회 등을 담고 있다. 다양한 비유적 표현과 설의, 영탄법 등을 동원한 전아(典雅)한 문체를 통해 자연 풍경을 묘사하거나 그것에서 받은 인상을 전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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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린몽(이정작)-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이 작품은 조선 후기의 문인 이정작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글본과 한문본이 모두 전해지고 있는 고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범(范) 공자와 그의 두 처인 유(柳) 부인과 여(呂) 부인 사이의 갈등과 화해가 주요 내용을 이룬다는 측면에서 「사씨남정기」와 같은 쟁총형 가정 소설로 구분되기도 하며, 일련의 사건들이 가문 간의 관계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가문 소설의 앞선 형태로 보기도 한다. 이 작품의 서사는 종국적으로 유원(柳原)의 입신양명과 가정의 화평을 강조하는데, 이는 작가가 유교 이념에 기반한 덕목의 실천을 철저히 구현한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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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김용준)-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이 작품은 게를 그림의 소재로 즐겨 선택하는 까닭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번잡한 세상사에 대한 글쓴이의 은근한 비판을 드러낸 수필이다. 글쓴이 김용준은 화가이자 미술 평론가, 미술사학자로서 해방 전후에는 특정 이념 중심의 당대 문화 예술계와 비판적인 거리를 두면서 활동해 왔다. 이 작품은 그의 예술관을 드러내면서 게의 생태적 속성을 인간사에 비추어 보는 발상을 바탕으로 당시의 우리 민족이 처한 현실과 이에 대응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면모를 함축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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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 반석평(유몽인)-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이 작품은 유몽인이 편찬한 『어우야담』에 실린 이야기로서 재능이 뛰어난 노비의 삶을 통해 그 재능을 알아보는 재상의 안목과 끝까지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노비의 진실한 마음을 아울러 보여 준다. 이 지문에서는 유몽인의 논평을 생략하였는데, 원문에서는 이 논평을 통해 유몽인은 신분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인재 등용 제도에 대해 비판도 하면서 재상과 노비의 아름다운 마음을 고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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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채만식)-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ECN-0102-2023-000-001614237)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지식인의 생활상을 형상화한 중편 소설이다. 특히 지식인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끔 하는 사회 현실과 그러한 현실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내면을 풍자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주인공 범수는 고등 교육까지 받았으면서도 생활고를 겪으며 일자리를 구할 희망조차 없이 살아가는데, 이러한 그의 처지에서 당시 교육 제도의 기만성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범수는 생활고 끝에 금은상에서 물건을 훔칠까 마음먹다가도 뜻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을 조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지식인이 현실을 대하는 자기기만적 성향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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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심어 실을 뽑아(김영)-해설(2025학년도 수능특강) [I410-111-24-02-088582318] 이 작품은 임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평시조로, 화자는 연을 심어 실을 뽑고 그 실로 노끈을 비비어 걸었다가 임과의 사랑이 그쳐 갈 때 노끈으로 그 사랑을 감아 매겠다고 말하며 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임과 자신은 마음으로 맺어졌기에 둘 사이의 사랑이 그칠 리가 없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화자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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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미인곡(정철)-해설(전문) [I410-111-24-02-088581375] 이 작품은 신하가 임금을 그리워하는 정을 표현한 충신연주지사(忠臣戀主之詞)의 가사로, 두 여인의 대화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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