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음운 체계-37문제(2015 중3 천재 박 3차)
국어의 단모음은 혀의 최고점의 위치에 따라 전설 모음, 후설 모음으로 분류하고, 혀의 높낮이에 따라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으로 분류하며, 입술 모양에 따라 원순 모음과 평순 모음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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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건만(현덕)-내신 기출 30문제(2015 중등 국어)
조금 후 문기는 아랫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책상 서랍을 열어 보았을 때 문기는 또 좀 놀랐다. 서랍 속에 깊숙이 간직해 둔 쌍안경이 보이질 않는다. 그것뿐이 아니다. 서랍 안이 뒤죽박죽이고 누가 손을 댔음이 분명하다. ‘인제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아버지가 회사에서 돌아오시겠지. 그리고 필시 일은 나고 말리라.’
로봇에게 운전을 맡길 수 있을까-29문제(2015 미래엔 중3)
율주행차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기술적 문제와 사용자 수용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글쓴이는 기술 문제는 가장 간단한 문제이지만, 사용자 수용성을 높이는 것은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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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나기(황순원)-내신 기출 41문제(2015 중등 국어 2-2 천재 박)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보자 곧 윤 초시네 증손녀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소녀는 개울에다 손을 잠그고 물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서는 이런 개울물을 보지 못하기나 한 듯이. 벌써 며칠째 소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장난이었다. 그런데 어제까지는 개울 기슭에서 하더니, 오늘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서 하고 있다. 소년은 개울둑에 앉아 버렸다. 소녀가 비키기를 기다리자는 것이다. 요행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소녀가 길을 비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