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10-111-24-02-088582694] (영상을 보며)여기 김주윤 씨는 열정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20대 청년입니다. 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실현해 보고자 했습니다. 누리 소통망 형식을 본뜬 인사 구직 누리집을 만들기도 하고, 현지 유학생과 유학 예정자들을 연결하는 조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트럭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는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했지만 특출난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