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10-113-24-02-088186418]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절망의 구렁에 빠져 허우적대지 맙시다. 비록 우리는 지금 고난을 마주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라는 이 나라 건국 신조의 참뜻을 되새기며 살아가리라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