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10-113-24-02-088017356) 이 글은 교류 분석 이론의 기초가 되는 ‘자아상태’와 ‘스트로크’의 개념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자아상태는 크게 A(어른), P(어버이), C(어린이)로 나눌 수 있으며, P 자아상태는 CP 상태와 NP 상태로, C 자아상태는 AC 상태와 FC 상태로 다시 나뉜다. 스트로크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서로 상대방을 인지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언어적/비언어적, 긍정적/부정적, 조건적/무조건적 스트로크로 나뉜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정립된 교류 분석 이론은 인간의 성격과 욕구를 쉽게 분석할 수 있게 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