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10-111-24-02-088582756] 이 글은 첫 문단에서 논의를 문제 제기를 통해 제시하고, 본문 2~4문단에서 서양의 정치 철학자 로크, 헤겔, 마르크스의 순서대로 그들의 노동에 대한 관점을 소개하였다. 먼저 로크는 노동을 통해 공유물이 개인의 소유물로 바꾸는 것이라고 보았다. 헤겔은 이에서 한 발 나아가 노동을 자기 대상화의 과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완벽한 자기 대상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보았다. 이와 다르게 마르크스는 노동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고 노동을 통해 주객 통일이 가능하고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단지 사회 구조의 한계로 인해 이를 실현하지 못하기에 사회 구조를 변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