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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113-24-02-088017016) 이 시는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였으나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된 화자의 고백과 자기반성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심지어 화자는 ‘별’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했기에 그로 인한 후회가 ‘돌’처럼 가슴에 아프게 박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