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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113-24-02-088183524] 천자 가만히 북문을 열고 도망하실새, 길은 없고 다만 산이 가리우니 어찌 행하리오. 적장 강공 형제 천자를 쫓아오며 무수히 무찌르니, 최두와 왕건 두 사람이 천자를 호위하며 닫더니, 적병이 급함을 보고 칼을 들고 내달아 싸우더니, 일합이 못 하여 강공은 최두를 베고, 강녕은 왕건을 베니, 송 진영에 남은 군사 싸울 마음 없는지라. 강공이 칼을 춤추며 외쳐 왈, “송 천자는 죽기를 두리거든 빨리 나와 내 칼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