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관중은 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주는 백성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해야 하며 법을 적용할 때 군주도 예외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주는 능력 있는 신하를 공정하게 등용하되 자신의 권세를 신하에게 위임하지 말아야 하며 백성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들을 시행해야 한다고 보았다. (나) 율곡은 유학적 사상을 기반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군주상을 제시했으며, 치세와 난세를 중심으로 군주의 유형과 통치 방법을 나누어 설명하였다.